국민은행 재형저축 10년으로 연장했습니다. ­

이제 5년 전의 일입니다. 2015년 연말에 한창 재형저축 막차가 화제가 되었나요? 비록 7년의 긴 시간을 기다리고 저축해야 하는 상품이지만, 3년간, 고금리가 보장되고(은행마다 다르지만 4.2~4.5%)무엇보다 비과세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부터 은행 홈페이지를 이리저리 뒤지며 이자율이 높은 곳에 소규모 적금을 거는 취미가 있는데요, 가장 오랫동안 거래하던 국민은행에 변동금리형으로 재형저축을 시작했습니다.낮아진 금리를 보면서 중도 해지를 할까, 계속 재워둘까, 연장할까 생각해 봤어요. 금리가 점점 떨어지는 이때는 무조건 갖고 있는 게 최고지 않을까 싶어 더 길어져 버렸어요! 올해도 2.7%가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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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 낮아도 일반 과세되는 적립금, 예금에서 이자 15.4%가 세금으로 가는 것을 생각하면 결국 3.12%적립과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3%대의 적금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연장하기의 이점입니다. 내년, 후년에 금리가 훨씬 떨어지고도 과세되는 다른 상품(심지어 제2금융권의 적금 등)보다 이율이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을 거예요. 요즘은 저축 은행 금리도 크게 저하되고 적립 예금이 2%대 정도였습니까. ​ …물론 최종 승리자는 3%라도 고정 이율과 7년 계속 유지한 편인가요. 재형저축을 두 개 만든 뒤 하나는 고정금리, 다른 하나는 변동금리로 하면 어땠을까 싶은데. 이미 출발한 막차는 잡을 수 없으니까요. ■재형저축은 은행에 가서 해지 또는 연장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한번에 한해 1,2,3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것만은 언제까지나 유지하고 싶어 가장 긴 3년을 추가하고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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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재산 형성 저축을 시작했을 때는 7년과는 끝이 보이지도 않으니 만원과 5만원, 조금씩 넣기 시작했으나 차츰 금액을 늘리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 시작할 때 분기당의 최대 금액인 300만원을 제대로 넣었으면 지금쯤은 매우 큰돈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2180일이나 남아 있으니 꾸준히 넣어 비과세 혜택을 누리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