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정식 음악 다운 및 편집한다.음악을 준비하면서 블로그를 보니 “저는 음악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앞부분을 자르고 XX분 XX초부터 사용했습니다~”라고 써 있는데, 정작 무슨 프로그램을 어떻게 썼는지는 나오지 않아서 슬펐다.映像나는 영상·음악 편집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 초보… 그래서 우선 음악 다운과 youtube 음원 추출부터 써보자.이상한 음원추출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바이러스에 걸리기 쉬워져!! 조심 조심 조심
일반 음원을 쓰려고 할 때는 무·조·건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멜론 등에서 최대한 다운로드하는 것이 좋다.(양심적으로도 그렇지만 음질차이도 많이 난다!) 근데 가끔 새로운 버전이나 오케스트라 버전 등 youtube만의 음원을 받고 싶을 때가 있어서 구글에서 나오는 사이트에서 받아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 다 잠겨버렸다는 얘기를 자주 읽다가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사용한 안전한 무료 프로그램!”4K youtube tomp3″(내가 실제로 사용했고 지금도 나의 노트북에 심어지고 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사용 중인 프로그램.) 52개의 바이러스 확인을 마친 프로그램이라고 쓰고 있고, 후기에 모두 안전하다고 나오고 있어 다운로드하고 사용했다.
위 사이트에서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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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으로 표시되는 화면.youtube에서 url을 복사한 후 그대로 저 초록색 Paste Link를 누르면 된다!!!
포스팅하느라 유투브에서 듣던 음악들을 그냥 다운받아 봤으니깐 저런 음악들을… 아무튼 그렇게 다운로드가 완료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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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지정하고 준 폴더에 직접 mp3형태로 들어가 보자!다시 말하면 Melon등으로 정당한 대가를 주고 고품질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YouTube에서만 다운로드할 수 없는 음악이 꼭 필요하다면!이 방법을 이용하면 음악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후후후.
아마 간단한 음악 편집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오다시티(Audacity)일 것이다. 나도 실제로 이걸 다운받아 편집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편집까지는 가능하지만 이제 음악 다운을 받을 수 없다.(다운로드할 때 필요한 제2의 프로그램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리눅스 환경에서만 가능하게 해놨다.) 편집까지 다했지만 mp3형태로 다운이 되고 너무 답답했지만 또 다른 방법을 찾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바로 ‘곰 녹음기’
프로그램은 단순해 나 같은 초보자도 쉽게 편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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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켜면 나오는 화면여기서 그 녹음기 부분을 급속히 더블 클릭으로 누르고 있다(0초가 녹음할 수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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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레코딩으로 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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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0초가 녹음된 것처럼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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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녹음된 것을 눌러보면 저런 가위 표시가 보이는데 저것을 누르면 편집창이 켜진다.좌측 상단에 폴더를 열고 편집하고자 하는 음원을 열면
이렇게 편집을 할 수 있도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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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고 싶은 부분을 먼저 대충 잡고 블록을 잡고 ‘남겨서 자른다’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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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그 부분만 잘려버린다.조금 더 디테일하게 자르길 원한다면 마우스를 저 음악 피크 부분에 두고 마우스 휠을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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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부분이 확대된다! 그래서 좀 더 디테일하게 편집할 수 있다.편집이 끝난 후에 저장을 누르면 끝
직접 찾아서 사용한 음원 추출과 편집! 본식 음악에 꼭 쓰고 싶은 음악이 있는데, 다운로드와 편집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신랑/신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