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재테크]절약 어렵다고? 짠테크 앱부터 깔아봐 .

[실전 재테크] 절약이 어렵다고? 장 테크 앱에서 깔고 보고 기사 입력 2020.03.02. 오전 11:30​ 문자 연동으로 손쉽게 가계부 쓰고 말았다 보는 앱으로 걸어 포인트 거듭 통장 동전은 예금 계좌에 자동 저축 ​[아시아 경제의 김 미뇽 기자]장 테크( 짠다+재테크)를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 소비를 억제하고 취미활동을 줄이는 등 생활패턴을 바꿔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꺼번에 바꾸려다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으로 압축한 테크어플리케이션(앱)에서 내려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 생활 속에서 유용한 짠테크 앱을 소개한다.짠테크의 기본은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가계부만 한 게 없다. 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하도록 가계부를 쓰면 개인과 가정의 현금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 같은 앱 시장에서 ‘가계부’로 검색하면’ 편한 가계부(안드로이드 기준 500만 이상 다운로드)”똑똑 가계부(500만 이상)”네이버 가계부(100만)’등 각종 앱이 나온다. 가계부 앱은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문자와 연동해 자동으로 입력되기 때문에 작성도 편리하다.일별 현황뿐 아니라 주 단위, 월 단위, 연 단위로 수입 지출 내역을 알려준다. 또 항목별 소비비중을 그래프로 표시해 어디에 돈을 많이 지출하는지 알 수 있다.걸으면서 돈 버는 앱도 있다.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데 캐시워크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앱은 100발 당 1원씩 적립, 하루 최대 100원을 쌓아 준다. 일정 금액이 모이면 커피전문점 쿠폰 등으로 교환해 쓸 수 있다.​, 비슷한 서비스로 비바리 퍼블리카의 토스 앱에서 맘보 키 기능을 켜면 하루 30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리워드가 1000원 이상 모이면 본인의 계좌로 출금할 수 있다. 하나 금융 그룹이 서비스하는 하나 멤버스 앱도 1개월간 30만발 걸으면 100하나 머니(100원)를 제공한다. 하나멤버스 앱은 캐시 슬라이드와 비슷한 잠금 해제형 리워드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앱을 자주 들여다보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저축한 하나머니는 금액에 상관없이 계좌로 출금할 수 있다.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는 환전 없이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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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이나 적금 상품도 짠테크의 대명사다. 소액을 저축하면서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자는 콘셉트에서 출시됐다. 카카오뱅크의 저금통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12월에 발매된 이 상품은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매일 자동적으로 모아주는 상품이다. 카카오 뱅크의 앱에서 저금통을 만들어’동전 모으기’기능을 틀어 놓으면 평일(월~금요일)심야에 카카오 뱅크 입출금 계좌에 있는 1000원 미만의 동전을 저금통에 다음 날 자동 이체된다. 예를 들면, 잔고가 10만 500원이면 500원을 저금통에 축적된다. 금리는 연 2.0%(세전)로 높은 편이다.​ 이 상품은 발매 3일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모았고, 13일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카카오 뱅크는 다음 달 5일부터 저축 가능한 금액을 1000원 미만에서 5000원 이하로 높인다.​ 제2금융권의 웰컴 저축 은행에서도 비슷한 동전의 저축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이 저축 은행의 체크 카드로 물품을 구입하고 남은 1000원 미만의 동전이 예금 계좌에 자동으로 이체된다. 9900원의 상품을 구입한 경우 100원은 바로 예금 계좌로 이체되는 것이다. 또 카카오뱅크 저금통과 함께 고객이 등록한 입출금 계좌의 만원 미만 소액도 매주 한 번씩 적금상품으로 자동이체된다. 혜택을 포함 이 상품의 금리는 4%에 이른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