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물사마귀 치료.

언제부터인지 기억 나지 않지만 아이의 수우이 생긴 것은 2개월 이상 된 것 같다.뾰루지? 습진? 뭔지 모르지만, 더 지켜보고 사라졌으니까 피부과 같았는데 미즈사마귀라고 하지.예방이고 목욕이고 찜질방이든 수영장이든 어디서든 옮겨온 거라고… 아무튼 짜야죠.마취연고를 발라도 허벅지가 약해서 어플을껀데.. 수유 제거 예약을 하고 보니 제법 많이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이대로라면 피부과를 가도 안 짜도 될 것 같다고 안심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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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지 않는 것까지 꼼꼼히 찾아내서 모두 짜주었고,,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짜기 전에는 무릎 부위 근처에만 조금 난 것처럼 보였으니까… 검정 ​ 마취 연고 30분 쓰고 핀셋으로 짰는데도 아픈지 엉엉 울고 있다. 그래도 우리 비비가 의사 샘을 발로 차고 도망가지 않은 것만도 기특하고 멋지다고 생각한다.(독감 주사를 맞았을 때는 의사샘으로 차버린다) 연고만 간단히 처방받아 서준희에게 앞으로 하나 생기면 빨리 짜러 오자고 약속했다.몇개 뜨면 고생하니까 w시점에서 많이 길었다. 실제로는 작은 자기 손으로 3개 강의”키다리”이다.제발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