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성년 후기 – 아직도 성장할 수 있어서 미성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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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나빠서가 아니라 아직 자라기 쉬우니까…미성년.

#영화미성년 #영화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배우님의 00무대 인사도 짧게 있었습니다.김윤석 염정아 김서진 김혜준 박세진 이정웅 이상희 이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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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와 윤아, 어느 것 하나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은 각자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바람이 불면서 갑자기 엉켜버립니다.임신까지 해버린 탓에 헤어지게 할 수도 없는 상황, 게다가 주리의 어머니까지 이 불륜을 알게 되면서 사건은 시시각각 커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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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미성년”은 + 불륜영화이긴 하지만 + 불륜을 미화하거나 낭만적으로 그리지는 않아요.그들이 어떻게 만났고 어떻게 사랑에 빠졌는지는 하나도 보여주지 않고 그 사랑이 가져온 결과만을 자세히 그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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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가장 독특한 점은 부모의 불륜을 체험한 두 아이들의 시각에서 영화가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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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에 비친 어른은, 우스꽝스럽고, 때로는 가엾고 짜증납니다. 나보다 훨씬 오래 살았는데” 그들도 아직 인생이 서툴러 보인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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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지 않은 실생활 대사가 재치가 넘치고 있어 좋았습니다.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순간순간의 유머가 잘 짜여져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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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반 상업영화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 있어요.아무래도 저예산 영화라는 느낌이 들어 담백한 화면 구성은 좋지만 디졸브하게 연결되는 편집점은 약간 생동감이 나네요. 좀 독특한 감성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엔딩도 그렇고, 여러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신인 감독의 출품작 같은 느낌입니다.근데 이 거칠음이 이 영화랑은 꽤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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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과는 달리 앞으로 더욱 나아갈 수 있는 성장해가는 그들의 이야기 영화는 미성년! 저는 즐겁게 보았습니다.영화 후기 영화 감상 영화 리뷰 영화 추천 영화 미성년 후기 영화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