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다리 잡아~!
종아리 굳었어~ 자다가 쥐났어~ 하루종일 서있었는데 다리가 부었어~ 요즘 아내가 많이 하는 말이다.
눈물 눈물
최근 퇴근 시간이 늦어진 아내~직업이 늘 서 있는 경우가 많았고 퇴근 후 집에 오면 항상 다리가 부어 있다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종아리안마기 #무선안마기 #닥터포텐셜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면서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그래서 퇴근 후 부은 다리를 쓰다듬으며 주물러달라는 경우가 많았다.
또 자다가 걸려서 잠에서 깨는 경우가 점점 많아져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이번에 알게 된 종아리 안마기, 닥터 포텐 무선 발 마사지기를 하고 나서는 훨씬 그 횟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간단하게 리뷰를 남겨본다.
(사실 이것이 있은 후에는 다리를 주무르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 후후후.닥터 포텐셜 종아리 마사지기 Wireless Calf Massager처음에는 안마기 하면 크기가 어느 정도고 어느 한 공간을 차지할 정도의 부피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작은 부피에 솔직히 놀랐다.
이 정도 크기로 마사지 가능할까?라고 의심했기 때문이다.
#UNBOXING3가지 모드 강약 조절 가능 공기압 마사지 가벼운 무게 대용량 배터리 본인에게 맞는 강약 조절이 가능한박스 측면에 닥터 포텐셜의 종아리 안마기에 대한 장점이 나와 있어 그대로 옮겨놨다.
무엇보다 가벼운 무게와 크기로 공기압 마사지를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뿐이다.
침대에 편히 엎드려 있는 것도 좋다동작하는 방식은 매우 간단하고 효과적인데, 바로 우리가 흔히 혈압을 잴 때 팔을 감싸는 듯한 느낌이라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종아리 부분을 덮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주입되어 일정 압력 동안 눌러 빼는 방식이다.
(보통 혈압계의 커프라는 것에 공기가 들어가서 일정 압력까지 올라가서 천천히 빠지는 형태라서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제품명: 닥터포텐셜 무선 종아리 안마기 수입/판매처; 닥터포텐 모델명: YJ-0204 제조국: 중국정격전압: DC5V / 0.5A뒷면에는 자세한 사양이 적혀있으니 그냥 옮겨놔~바로 박스를 열어 구성품이 어떻게 들어있는지 확인해볼게.박스 안에는 이렇게 제품이 구성돼 있다.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 USB 충전 무선케이블, 사용설명서로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
(처음에는 케이블이 2개 있어 1개 여유롭게 넣어준 줄 알았는데 생각해 보니 종아리 마사지기가 2개니 당연한 일이었다.
후후)5시간 이상 완충 후 사용전원(파워) 버튼을 누르면 작동 시작 15분 작동 후 자동으로 꺼진다.
배터리가 들어가는 전자제품은 항상 사용하기 전 완충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파워(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작동이 시작된다.
닥터 포텐셜 종아리 마사지기 보기대략적인 크기를 재기 위한 사진 한 장~배터리가 들어가는 본체 부분이 조금 무거운 것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무게는 설명서에 적힌 대로 역시 가벼웠다.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여서 당연히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지만 C타입으로 돼 있다.
케이블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휴대폰이나 전자제품 충전 케이블로 보면 된다.
정말 얇고 가벼워서 보관하기 편리하다.
보면 알겠지만 진짜 얇다.
이렇게 얇은데 과연 안마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싶지만 막상 해보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원부가 있는 반대편 모습이다.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찍찍이로 고정시키는 타입인데 이게 너무 약해서 터지면 어쩌나 싶은데 아직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
이 벨크로가 얼마나 튼튼한지 솔직히 처음에는 뺄 때도 꽤 힘써야 했다.
^^;;그리고 이렇게 찍찍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종아리에 맞게 조절하면서 딱 맞게 할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다.
닥터 포텐셜 무선 발 마사지기 내부 모습~ 다리 종아리와 닿는 부분이 까칠하면 어쩌나 싶은데 극세사처럼 아주 부드러운 재질은 아니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전혀 이질감이 없다.
그럼 쓰기 전에 설명서부터 읽어줘야겠지?파워(전원):초록,빨강모드(M):흰색,초록,파랑와이프는초록과초록이가장좋다는우선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로 전원이 들어오자마자 시작된다.
그리고 한 번 더 누르면 빨간색으로 변해 강도가 세진다.
그리고 모드 또한 마찬가지로 각 모드마다 강도가 달라지므로 한 번씩 사용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단, 처음부터 파워 레드와 모드 화이트의 조합은 권장한다.
얼마나 강한가 싶어서 해봤는데 나한테는 많이 아파서 죽는…후후)충전 중인 빨간색 점멸 충전기는 자택의 5V, 1A를 사용했다사용하기 전에 먼저 충전부터 해주고~ 전원을 연결하자마자 빨간불이 켜지고 깜빡이기 시작한다.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했는데 곧 충전이 끝났다.
충전완료 그린 LED 라이트 점등아마 기존에 충전된 용량이 있어서 그런지 2시간도 안 돼 충전이 완료됐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해서 아내의 다리에 종아리 마사지기를 장착해봤다.
그리고 전원 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펌프와 같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잠시후 삑~ 하는 공기 빠지는 소리도 같이~잘못 착용한 예, 이렇게 착용하면 안 된다.
^^;;자기야~ 그런데 종아리 쪽으로 바람이 안 들어오고 앞쪽으로만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무슨 소리야? 그럴 리가 없어.그런데 뭐가 이상하다는 아내~뭐가 이상하냐고 물으면 종아리는 하나도 줄어드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럴 리가 없어.네가 이상한 거 아니냐며 혼내면서 이렇게 gif라도 장착된 모습을 찍었는데…사실 겉보기에는 이게 더 예뻐 보이고 예뻐 보였지만 반대로 착용한 것이었다.
흐흐흐 판매 페이지를 다시 한 번 제대로 보고 나서야 내가 잘못 장착한 것을 깨달았다.
^^;;왼발에 있듯이그리고 바로 한쪽을 떼고 다시 묶으면 이제야 제대로 안마기가 된다는 그녀~ 아~ 이렇게 장착했어야 하는구나~!
흐흐흐흐정확한 설명을 위해 닥터 포텐셜 무선 공기압 종아리 마사지기 판매 페이지에서 캡처를 해왔다.
이 사진 한 장으로 다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용법까지~전원을 켰을 때의 초기 모습이다.
처음 전원을 켤 때는 2초 정도 꾹 누르고 있으면 녹색 램프가 켜져 작동하고 모드도 화이트로 기본 설정된 것 같다.
그리고 전원 버튼을 다시 누르면 이렇게 빨간색 램프가 켜져서 강도가 더 세지고 ~모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녹색으로 바뀌고 다시 누르면 블루로 변화한다.
어른들은 초록색이 제일 적당한 것 같아.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써봐야겠지? ^^소파에 편하게 앉아 TV시청 모드로 자세를 잡아주는 마눌님~ww처음에는 강도가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가장 센 것으로 세트를 했다.
약한 모드부터 하면서 올라가야 하지만 강한 것부터 하고 서서히 내려가는 방법을 택했다.
제 다리가 아니니까… 후후후 (혹시 처음이신 분은 약한 모드로 먼저 시작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종아리에 엄청난 압박을 느껴 욕이 절로 나올 수도..)참고로 닥터 포텐셜 종아리 마사지기는 종아리 굵기와 상관없이 딱 맞는다.
#무선종아리안마기종아리 마사지기를 장착해 사용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봤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착 방법도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또 효과까지 좋아 서울 아내는 만족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 종아리 마사지기는 무선이기 때문에 이렇게 움직일 수 있다.
한 곳에 고정된 채로 계속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사지를 받고 물을 마시러 가거나 화장실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장점이 아닐까 싶다.
^^당연히 소파지 편하게 앉아서 마사지 받는게 제일 편하긴 했지.TV를 보면서 혹은 다과를 즐기면서 부담없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선이라 이런 점은 너무 편할 것 같아.부끄러운지 얼굴을 파묻은 사모님~^^저녁 식사 후 갑자기 사라진 아내~어디 갔나 했더니 다리가 아프다며 침대에 누워 안마기를 사용하는 중이었다.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 휴대하는게 더 편하대.그러다가 눈 깜짝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너무 세다며 한 계단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에이~ 그렇게 아프다고? 그럴리가 없었는데 나도 해봤는데 강했어. 한마디로 공기압은 확실히 강하다는 것은 증명된 것이다.
^^어떻게 마사지를 할 수 있을까 싶어 살펴보니 이렇게 공기압이 들어갔다 빠지는 게 보였다.
우리가 병원에서 혈압을 잴 때 커프가 싸여 풀리는 것처럼 말이다.
닥터 포텐셜 종아리 마사지기는 모드를 선택해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강도를 선택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종아리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무선제품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너무 좋아서~ 소파에서 TV 보면서 침대에 편하게 누워 컴퓨터 하면서 책상에 앉아서도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종아리뿐만 아니라 팔이 저리거나 하면 이렇게 팔에 감아도 된다.
접는 건 힘든데 평소에 팔 주물러달라는 경우가 없는데 이렇게 편하게 팔 주물러주는 마사지를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우리 딸들도 아직 성장통이 있는지 다리가 가끔 아프다고 하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마사지를 해줄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아니면 계속 주물러줘야 하는데. 흐흐흐흐아이들은 아직 마사지 강도는 매우 약하게 하는 것이 좋으므로 보라색 모드를 선택해 받게 했다.
그러면 시원하다고 좋은 우리 두 번째~ 그래 심심하면 알아서 한 번씩 하세요. 아빠, 엄마한테 비비지 마?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종아리 굵기에 상관없이 딱 맞출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아.제 발에 싼 모습도 올리려고 했는데 보기가.. 좀 그래가지고.. ^^;;닥터 포텐셜 종아리 마사지기는… 1. 무선에 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쉽다.
2. 공기압으로 직접 손으로 비비는 듯한 느낌을 준다.
3. 강약조절이 가능하므로 마사지의 강도를 본인에게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남녀소 사용 가능) 종아리가 붓고 아프고 쥐가 자주 나온다면 하나 준비해 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요즘 늘 힘들어하던 아내가 이걸 쓰고 그래도 괜찮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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