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탄살크림 예비맘추천오일까지 함께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에도 바르는 임산부의 피부 크림을 추천해 드립니다.

친한 지인의 임신 소식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물이 아무래도 #예비맘크림입니다.

임산부라면 누구나 필요한 제품으로 꽤 오랫동안 발라야 하는 필수 아이템과 같습니다.

무심코 놔두었다가 살찐 피부로 인해 나중에 억울한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요즘 트렌트는 최대한 빨리 바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입덧으로 모든 게 귀찮고 힘든 와중에도 임신 초기부터 떨어뜨리지 않고 발랐을 정도거든요.

임산부 타이트닝 크림+오일 모두 용량은 200ml로 동일하지만 제제가 다르기 때문에 용기의 크기는 다릅니다.

임산부 #건강크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마다 얼마나 열심히 바르느냐에 따라서 잘 쓰면 출산 전까지 5~6개씩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비싼 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고 워낙 작은 사이즈는 아껴서 옳아지기 때문에 별로라서 가성비를 갖춘 몽DS를 사용해서 지금도 ing입니다.

저희 삼형제가 베이비라인부터 KIDS 전용까지 꽤 오랫동안 몽디즈를 애용하고 있는데 임산부 탄살크림은 특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매끄러운 D라인을 지키기 위해 식물 유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는 19가지에 대해 무첨가 테스를 거쳤기 때문에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있었는데 임신 사실을 알고 예비 엄마가 된 순간부터 태아와 모든 것을 공유한다는 생각에 먹는 것, 바르는 것, 심지어 입는 것도 소홀히 할 수가 없었어요.

요즘 찬바람이 불고 건조가 시작되는 환절기라 지속력이나 발림성 등 시너지 효과를 위해 크림만 바르는 것보다 #튼튼한 오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개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몰에서 1+1로 구비하면 크림&오일 모두 1+1 구성에 (총 4개) 10만원도 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흐흐흐흐

덕분에 부담없이 수시로 바를 수 있었고, 또 임신 선물로 준비해 주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도 합리적이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세 번의 임신과 출산을 통해 구성이 다양하고 비싼 것을 써보기도 했지만 결국 여러 번 손이 가서 찾게 되는 것은 이렇게 두 가지뿐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잠시 풀어보니 막내의 경우는 경상모+아들의 콜라보로 배가 정말 하루하루 부글부글 나왔습니다.

그래서 임산부 오일과 함께 #튼한 고기 크림을 열심히 썼는데 아이 둘 육아와 함께 하니까 태교는 금방 날아가고… 흔한 태담도 제대로 구하지 못했지만 ㅜ 틈만 나면 예비 맘크림 바르는 건 잊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엄마가 뚱뚱하고 불규칙하고 하얀 흉터가 통통하게 남아있던 기억이 선명해서 피부가 비슷할까봐 걱정했거든요.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 바르는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잖아요.아침, 저녁 또는 샤워 후 적당량을 덜어 건조감을 느끼거나 살이 많이 늘어나는 허벅지와 가슴, 배 등 고민 부위에 원을 그리면서 바르면 끝이니까.임신 초기에는 하루 2회였지만 본격적으로 고기가 팽창하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12주 중기부터는 좀 더 자주 사용했습니다.

아깝다는 생각은 그냥 접어놓고 넉넉하게 짜서 넓은 부분에 펴 바르고 가볍게 툭 말아 흡수시켜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불투명한 흰색 텍스쳐로 딱딱하지 않고 촉촉한 정도도 텍스쳐라 백탁이나 뭉침없이 빠르게 흡수됩니다.

추천 임산부 탄살 크림을 먼저 바르고 오일을 쓰기도 했는데 여기저기서 엄마를 찾아 초조해할 때는 두 가지를 같이 믹스해서 한꺼번에 쓰기도 했습니다.

약간의 유분감은 있지만 바로 옷을 입거나 물건을 집어도 개운치 않은 이유는 빠르게 흡수가 돼서 산뜻하거든요.개인적으로 머터니티 탄살 오일에서 특히 좋았던 것은 용기가 펌핑 타입입니다.

뚜껑을 돌려 여는 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닫을 때 손이 미끄러져 놓칠 뻔했고 입구가 넓어서 쏟아져 나오는 불편함은 옵션.

그리고 또 하나는 향이 강했는데 임신 중에는 모든 감각이 예민해져서 아무리 좋은 향이라도 신경이 쓰여서 눈살을 찌푸리고 그랬어요. 비슷한 이유로 입덧 기간에 양치질도 힘들잖아요.그래서 굉장히 연하거나 무향한 걸 좋아했는데 은은한 장미향이 좋았어요.특히 오일 같은 경우에는 펌프가 어중간한 경우에는 누를 때마다 틈새로 나와서 흐를 수도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어요.

다양하게 사용해본 결과 사용법이나 제형, 성분 등에 대해 세세하게 비교할 수 있는 경험치가 생겼습니다.

’처음부터 몬디를 골랐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자녀의 마음이 만족하는 임산부 크림과 기름진 고기 오일이므로 주목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임신 6주 무렵부터 일찌감치 시작해 임신부 시기는 물론 출산 후인 지금도 바르고 있다.

조후후

자외선 차단제는 임산부 시절에 자주 사용하고 있어서, 덕분에 걱정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긴 신뢰감과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톤도 화려함을 잃어가는 느낌이어서 어차피 목욕 후 바디로션을 써야 하기 때문에 영양가 있는 고보습으로 바르고 싶었어요. 엄마도 소중하니까

배는 기본이고 어깨와 허벅지, 팔과 다리, 가슴 등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부위에 살이 붙은 자국이 없도록 도와드리니 잊지 말고 조심하세요.예비 엄마들을 위한 임산부 탄살크림과 오일로 임신기간 정성껏 케어하여 행복한 엄마가 되시길 바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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