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Now] 정인이 사건 ‘악용 아니야’ 마음이 필요할 때
Ⓒ화상 뱅크를 취득하다 양부모의 학대에 시달리다 세상을 바꾼 이른바”정인 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더욱 확산하는 분위기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는 “정인, 미안”도전을 통해서 사회 전체에 애도와 분노의 파도가 일고 있다. 아동 학대 재발 방지 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 정치권도 해당 사안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정인 사건”에 대한 상업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등장하는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 Read more